
앞으로 결제는 더 이상 단순한 ‘지불’이 아닙니다.
지갑이 아닌 데이터, 은행이 아닌 플랫폼, 카드 대신 알고리즘이 움직이는 시대
그 중심에 구글의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이 변화는 기술의 진화라기보다, 결제 권력의 이동에 가깝습니다.
비자·마스터카드 같은 기존 네트워크형 결제사뿐 아니라
애플, 삼성, 심지어 블록체인 기반 리플까지,
모두가 구글의 한 수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
구글의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과 플랫폼 경쟁 구도
1. 구글 GCUL과 AI 기반 결제망의 본질
구글의 발표: 구글은 '클라우드 유니버 레저(GCUL)'라는 레이어 1 플랫폼을 발표했으며, 이 위에서 AP2라는 프로토콜을 제안했다
AI와 결합된 결제망: 구글은 이 결제망에 AI를 중요 포인트로 지적했다
토큰/코인의 필요성: 이 결제망에서는 사람의 신원이 아닌 메타버스상의 AI 유닛들(게임 유닛, AI로 형성된 주식회사 등) 간의 결제가 이루어진다
암호화 프로토콜의 역할: 사람이 아닌 주체 간의 결제 시, 신원 확인 대신 암호화 프로토콜이 필요하며, 이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처럼 암호화되어 있어 상대방의 신원 확인 없이 송수신이 가능하게 한다
DApp의 실현: 이는 사람이나 회사 없이 택시 자체가 하나의 DApp(자동화된 프로그램)이 되어 결제, 정비 등을 스스로 처리하는 것을 실현하려는 것이다
구글의 블록체인 진입: 구글이 이 결제를 달러 스테이블 코인과 AI 단위로 결합한다는 것은 구글이 블록체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음을 의미한다
2. 리플 레저(XRP)와 이더리움(ETH)에 대한 영향 분석
XRP 리플 레저에 대한 위협 분석: 일각에서는 구글의 GCUL이 XRP의 리플 레저를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
리플 레저의 목표: 리플 레저는 전 세계 은행들이 리플 레저라는 하나의 단일 장부를 쓰게 만들어 SWIFT를 대체하고, 송수금 시간을 3초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
XRP 유동화 시장의 문제: 리플 레저가 성공하려면 XRP가 달러, 원화, 파운드 등 모든 국가 통화와 깊은 유동화 시장을 가져야 하는데, 이 시장이 형성되기 전에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여 리플의 서사를 무너뜨리고 있다
리플의 지속 가능성: 리플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겠지만, 리플 레저, 달러 스테이블 코인, 마스터카드/비자 등 서로 다른 차원에서 시작된 통합 운동들이 경합하며 미래 송수금 시스템이 결정될 것이다
유탄의 대상: 구글의 등장은 삼성과 애플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이며, 유탄을 맞는 것은 리플이 아니라 이더리움이 될 것이다
이더리움 경쟁자 등장: 구글이 스테이블 코인의 전산망이 아닌 토큰 플랫폼을 언급했기 때문에, 이더리움이 목표했던 무역 금융 복합으로서의 토큰 플랫폼에 진정한 경쟁자가 생긴 것이다
빅테크의 플랫폼 구축 가능성: 구글 외에도 메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, 삼성과 애플도 이더리움 기반으로 실험하다가 결국 구글처럼 자체 레이어 1 플랫폼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
과거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의 실패: 과거 IBM이 머스크사와 함께 만든 트레이드 렌즈와 같은 기업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시장에 잘 안착하지 못하고 종료된 사례가 있다
향후 예상: 어느 시점이 되면 구글도 이더리움이나 리플처럼 코인을 유통할 것으로 예상된다
토큰 유통의 필요성: 코인 유통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야 서버 분산 및 막대한 서버 비용을 감당할 참여자들이 생겨나 정산이 가능해진다
스테이블 코인 사용 가능성: 구글 GCUL 플랫폼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,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서버 비용을 대며 홀딩할 사람은 없다
3 빅테크 움직임 학습과 알트코인 투자자 대응
학습해야 할 내용: 기업들의 움직임을 보아야 하며, 삼성, 구글, 메타, 그리고 애플의 행보가 주목된다
빅테크 플랫폼의 영향: 빅테크들이 구축하는 플랫폼은 이더리움을 필두로 한 알트코인 프로젝트에는 굉장한 위협이 된다
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: 빅테크들이 아무리 대단한 플랫폼을 만들어도, 그 플랫폼이 살아가려면 비트코인을 근거로 해야 신뢰를 얻기 때문에 비트코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호재가 된다
이더리움 대체 가능성: 구글, 삼성, 메타, 애플의 움직임에 따라 이더리움까지도 대체가 가능할 수 있다
알트코인 투자자 대응: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투자자들은 적절한 타이밍을 보아야 한다
이더리움 투자자 환경: 당분간 이더리움에게는 굉장히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
기업들의 초기 실험: 빅테크 기업들은 당장 코인/토큰을 유통하기보다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기반으로 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, 기술자와 개발자가 많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올라올 것이다
이더리움 표준화 신호: 기업들의 실험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이더리움이 하나의 표준이 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으며, 이더리움이 응배할 기회가 될 수 있다
장기적 전망 (독립 플랫폼): 하지만 기업들은 남의 플랫폼 위에서 집을 짓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, 결국 독립된 자신들의 플랫폼을 만들고 토큰 이코노미를 반드시 만들려고 할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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